구글 알파벳 주식 액면분할 20대 1 액면분할 일자 효력 발생

액면분할 효과

 

액면분할은 주식을 쪼개는 것을 뜻하는데요. 기업의 가치에는 변화를 주지 않습니다. 액면분할을 하는 경우 주가가 낮아지면서 그동안 투자를 망설이던 투자자들이 매수를 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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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가 많아지면서 일시적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효과를 줍니다. 2020년 애플과 테슬라는 액면분할을 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발판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액면분할이 무조건 상승을 가져다주는건 아닙니다.

 

 

아마존은 지난 6월 액면분할을 이후 잠시 상승세를 보였는데요. 미국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이면 액면분할 효과가 잠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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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좋지 않다보니 구글 액면분할이 어떤 결과를 가져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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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1주가 20주로 주식분할되어 18일부터 거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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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A : 보통주, 의결권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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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B : 초기투자자 지분, 1주당 10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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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C : 의결권이 없는 보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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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주식은 조금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먼저 알파벳 A는 보통주입니다. 의결권을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구글 주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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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B는 증권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데요. 창업주들과 초기투자자들만 가지고 있는 주식입니다. 주식 1주당 10표의 표결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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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C는 보통주이지만 의결권이 없는데요. 일반적으로 직원들에게 스톡옵션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직원들이 많은 주식을 가지게 될 경우 경영권을 뺏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