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여름철 건강 에 대하여 ... 좋은병원에 사람이 몰리는 것일까?? 대전 동물병원 순위
최근에 11년 정도 키운 강아지가
아픈 증세를 보였습니다
어떠한 증상이냐면
콧물이 남, 식욕이 저하함, 맛있는 고기를 줘도 예전같았으면
호들갑을 떨며 애교를 부리며 1개라도 얻어먹으려 난리를 떨었는데
본둥 만둥 외면하고
쪼그려 누워있기를 반복하고
배변활동을 안하고 산책 나와도 느리게 걸음
산책 가자고 해도 시큰둥한 반응 을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치통, 관절염 통증 인줄 알고 많이 놀랐습니다
하지만
병원에 가보니
이미 오래 다니는 좋은 병원은 진료가 마감된 상태
어느정도냐면요
새벽에 나와서 사람이 직접 내원해서
예약 후 오전 10~ 오후2시 까지 진료를 시간에 봐야합니다
(주말기준)
사람도 아프면 병원 찾기가 힘든데
동물 병원도 이렇게 경쟁이 치열한줄 몰랐네요 정말 서러운 세상
요즘은 애기들 분유만드는 회사가 다 건강 단백질 음료 회사로 변경되고
아기 기저귀 만드는 회사들이 거의 어르신 요양용 기저귀 만드는 공장이 더 많다니
놀랍지도 않을 따름입니다
그래서 다른 병원을 알아봤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게 진료를 받은것 같아서 잘 알아보시고 병원 가보시라고
블로그를 포스팅 해봅니다
내동 동물병원감
다른병원에는 완전 널널하고
진료보는 의사선생님이
식사하는것도 기다린다음에
진료를 봤는데
더위먹었다고 하네요 (열사병)
이유는 체온이 39도 이상 올라가있었고
에어컨 없는 방에서 있거나 더운환경에 오래 방치되다보면 그렇다고합니다
털도 북술한데다가
어쨋든
혈관 확장 주사 한방 맞고 퇴원했는데
주사 한방이 보험적용이 안되서 그런지
51,000원이 나왔네요
저는 한 3만원 정도 예상했었는데
보험적용이 안되다보니 너무 심하다고 생각들기도 했습니다
어쨋든 가격을 미리 알아본 다음에 적당한 병원에서 진료를 보는것이 좋다고 생각듭니다
사실 여기도 저렴하고 과잉진료 없다고
당근에서 수소문 해서 알아보고 간곳 이거든여~~
물론 금액에 따라 비용이 과하다고 할수 있고 적당하다고 할수있는것은 개인적인 차이 입니다
그러니 병을 최대한 진단해보신 다음
바가지 쓰지 않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시는게 좋다고 생각듭니다
개인적으로
대전에서
동물을 사랑하고 과잉진료를 하지않는 병원을 꼽자면
1.도안동 ECO동물병원
을 꼽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이 몰리고 진료가 빨리 마감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듭니다
의사선생님이 유능하신것도 있고
일단은 가격과 과잉진료가 없는점이 가장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예약하기 어려운 병원이니
항상 사람이 몰린곳은 좋은곳이라 생각 하시고
참고하시고 동물 병원에서 바가지 , 과잉진료 , 눈탱이 받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