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알트 코인 전망
내년 상반기 즈음 가상자산 수익실현 관점을 지속하는 이유 (by JH준)
※개인적인 관점이니 투자 결정은 본인이 결정하셔야 합니다※
※투자 책임은 오로지 본인에게 있습니다.※
※모든 가상자산에 해당되지 않으며 종목 별로 차이가 매우 클 수 있음※
1. 트럼프의 전폭적인 가상자산 산업 지지와 부양정책 예고
- 트럼프 대통령 대선 후보의 비트코인 국가 비축과 가상자산 산업의 전폭적인 부양 예고 정책 공약 및 언급
"비트코인을 미국의 미래 전략자산으로 삼고 계속해서 비축해야한다."
"내가 대통령이 되면 비트코인 대부분의 물량을 미국 정부가 보유하게 하겠다."
"가상자산 산업은 미래 혁신 산업이므로 다른나라에 뺏기지 말고 미국이 1위가 되어야한다."
"내가 대통령이 되면 가상자산 산업에 장애가 되는 SEC 게리겐슬러를 제일 먼저 해고하겠다."
2. 트럼프 가문의 토큰 발행과 주변 친족들의 가상산업 진출
- 10월 중순경 트럼프 가문이 판매하는 월드리버티파이낸셜 토큰 판매를 실시.
- 주변 친족들의 디파이(DeFi) 산업 진출 및 가상자산 산업 진출.
- 위와 같은 사실들을 볼때 트럼프가 단순 대선 공약으로만 내세웠을 거라고 보기 힘듦.
3. 줄어들고 있는 비트코인 대선 후보 리스크
- 카말라 해리스도 트럼프 만큼 전폭적이지는 않지만 "AI와 가상자산 산업같은 미래 혁신 산업들을 장려할 것"이라고 언급함.
- 민주당과 공화당 어느 대통령 후보 당선과 상관없이 계속해서 반복되어온 비트코인 반감기 상승 패턴
- 4월 비트코인 ETF승인 및 다른 알트코인들의 계속된 ETF 추가 신청 등 계속해서 제도권에 편입되고 있는 가상자산 산업.
- 미국에 가상자산 산업의 규모가 커지고 있고 투자자들의 수가 많아지는 만큼 민주당도 더 이상 가상자산 산업을 제재할 수 없게 됨.
- 미국 상원의원의 "비트코인 국가전략자산 지정 법안" 발의 예고.
4. 비트코인의 4차례 반복되어온 역사적 반감기 패턴과 대형 기관들의 수요충격
-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몇개월의 조정기간 두고 상승장이 시작돼서 다음 해에 최고점을 찍어온 반복된 패턴의 실현 가능성
- 비트코인 반감기로 인한 공급충격과 더불어 각국 대형 기관들의 ETF를 통한 대량 매집의 수요충격이 발생하고 있음.
- 이 글을 쓰고 있는 10월 30일 현재도 비트코인이 다시 원화 기준 1억을 돌파하는 등 이전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음.
5. 세계 최상위권 연기금과 대형 금융기관들 그리고 기업들의 비트코인 매집 움직임
- 위스콘신주와 미시간주 등 미국 5개 주의회가 연기금의 가상자산 투자를 허용하는 내용의 입법을 완료했거나 추진하고 있음.
- 일본 연기금도 올해 상반기 비트코인 투자 검토를 시작함.
(연기금에서 투자 검토는 보통 투자준비 단계일 가능성 높음)
- 한국 국민연금 비트코인 투자 시작, 분할 매수일 가능성을 보았을때 적지 않은 투자 규모
(한국 국민연금은 현재까지 비트코인 ETF가 금지되어 있다보니 비트코인 투자 전략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 약 460억원을 간접 투자함)
- 세계 최대 금융기관인 블랙록과 피델리티 등 각국의 대형 금육기관들이 비트코인 ETF를 판매하거나 알트코인 ETF를 승인 신청하고 있음.
-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메타플레닛(일본투자회사)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의 대기업들이 기업 전략으로 비트코인을 투자하거나 검토하기 시작함.
-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국가와 기업 모두 미국임 (미국 정부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각각 20만개 이상 보유중)
6. 대형 금융기관들의 비트코인 상승 전망
- 영국계 대형 은행인 스탠다드차티트(SC) 은행: 디지털자산 연구 책임자, 올해 24년 말 15만달러 전망, 25년 25만 달러로 가격 전망 상향 조정
- 유명 투자 및 리서치 기업 번스타인(Bernstein): 24년 예측 15만달러, 25년 예측 20만 달러 전망
- 세계적인 금융회사 JP모건: 25년 15만 달러 전망 등 신뢰도가 높은 편인 대형 금융 기관들의 가격 전망이 나오고 있음.
7. 금리를 낮추고 유동성을 풀지 않으면 망할 수 밖에 없는 미국의 현 상황
- 약 5년 뒤에는 전세계 국방비를 합쳐도 압도적으로 많은 미국 국방비를 미국 국가 부채 이자만으로도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문기관들의 전망들이 나오고 있음.
- 미국은 위와 같은 국가 부채를 감당하려면 국채를 계속해서 추가로 발행하면서 달러를 계속 찍어내지 않으면 버틸 수 없는 현재 상황임.
- 현재도 다시 국채를 발행하기 시작했으며 연방준비위원회도 미국의 이자 부담과 경제 악화 부담에 금리를 낮추기 시작했음.
- 이렇게 달러를 찍어낼 수 밖에 없는 현 미국 상황에 당연히 달러 가치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약세를 띄게 되고 전세계 기업과 부호들은 인플레이션 햇지를 위해 달러 대체제 상품을 찾을거임
- 그 달러 가치 하락 햇지 수단으로 금 뿐만 아니라 현재 실적이 너무 좋고 투자할 수 있게 제도화 되고 있는 비트코인에 대형기관들과 부호들이 투자를 시작하거나 준비하고 있음
- 전세계 대형 기관과 기업 포트폴리오에 1%씩만 할당되어도 비트코인이 100억 이상에 육박할 수 있다는 투자 전문가들의 의견도 나오고 있음.
- 최근 금리를 0.5bp인하로 크게 인하하는 등 미국연방준비위원회에서 미국 경제 침체를 우려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어 금리 유지 기조에서 인하 기조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아짐.
8. 중국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
- 홍콩을 통해 비트코인ETF 뿐만 아니라 이더리움ETF까지 승인하게해 우회적으로 중국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게 물꼬를 틈
(이후 홍콩ETF승인을 초석 삼아 중국 국내에도 ETF를 승인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움직임)
- 지금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 통해서 해외 거주하는 중국인들에게 가상자산 거래 금지를 해제하여 거래할 수 있게 함.
(굳이 금지한 걸 해제했다는 걸로 볼때 지금 중국이 가상자산 시장에 대해 입장을 바꿔서 뭔가 큰 걸 준비하는 걸로 보임)
- 지난 반감기 비트코인 불장도 중국 자본이 들어와서 상당히 기여해서 발생한 걸로 볼때 마침 현재 비트코인 반감기 상승장과 맞물려 또 중국 자본이 대거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짐
9. 비트코인을 국가 화폐로 채택하거나 비트코인 채굴을 국가적 차원에서 진행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는 국가들의 등장.
- 엘살바도르,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이 비트코인을 법정 화폐로 지정함.
- 비트코인 국가화폐 지정으로 조롱받던 엘살바도르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의 성공 실화로 인해 다른 국가에게 미치는 비트코인 파급효과
(엘살바도르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비트코인 정책으로 국가에 큰 수익를 가져다 주어 지지율이 높아져 재선에도 성공함)
- 그 외 국가들도 비트코인 채굴 산업과 관련 산업에 대해 법인세를 감면하거나 유예하는 등 가상자산 산업유치 초기 선점을 위한 초기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