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흥하는 구찌 슬리퍼 블로퍼 뮬슬리퍼

알레산드로미켈레

 

 

 

패션에대해서 잘알지는 못하지만
이번 구찌가 정말 잭팟을 터뜨렸다고 합니당.
이 알레산드로님이 구찌의 새로운 디자이너가 되면서 기존 구찌의 미니멀리즘과 클론을 격파하고 화려하고 화사한 구찌로 만들어버렸다 완전 예술이라고 봐도 무관할정도라고 생각이 드네요.,..

 

 

네 그냥 금장만 가져다 박으면 뭐든 로퍼가 될수있는 건가요?

 

어른들이 보면 환장;; 하실 st 지만 뭐 패션의 영역은 예술과 같다고보면 되겠죠?
패알못은 그냥 멋있다고 해줍니다.

저도 대세에 따르는건 (남들과 똑같은건 싫지만) 이번 로퍼는 정말 까리한거같네요

 

 

 

저희 형은 일반 스니커즈를 구매했고요..

 

 

 

 

퍼 블로퍼의 품번과 사이즈는 일반 270사이즈입니다. 08 사이즈네요

 

구찌 블로퍼

 

 

 

털의 재질은 캥거루털이라고합니다.
실제로 신어보면 굉장히 푹신하고 마치 카페트에 서있는 느낌입니다.
따뜻하구요 지금같은 애매한 날씨에는 신으면 발에 땀날수도있으니 조심하구요
겨울에는 신을수 있을지가 의문이고요..
그래도 앞발쪽은 따뜻하다고 거짓말치면서 신고다녀야할듯
뒷꿈치는 버리는걸로...

불쌍한 캥거루들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슬리퍼가 되려고 털을 밀림당했을까요 ?

 

 

캥리둥절..

 

 

 

진짜 멋진 스타일링이네요

 

 

 

아니 왜 실제 저의 신발모델과 같은 모델인데 털이 저렇게  다듬어졌을까요?

빗질이라도 해야지 저렇게 되나요? 잘아시는 미용실있으면 추천좀요~ ㅋ

 

 

 

 

 

이 슈즈는 패피들이 많이 신어서 사게되었습니다

사진자료들에도 굉장히 많이 나와있구요

 

 

 

어떤 바지스타일링에도 잘어울리고요~

 

 

 

꽃바지에도

 

 

 

차 창문에 저렇게 자랑을해도 멋있구요 실제로저러면 혼날수도있으니 조심

 

 

나팔바지에도

 

오버핏코트에도

 

 

 

네 샐럽이구요

 

 

전지현씨도 디오니소스님이랑 같이찍으셨구요

 

 

 

늦게와서 증말 죄송합니다 디오니소스님.

 

 

 

생지진에도

 

 

롤업에도

 

 

공항패션에도

 

 

 

토미 빗으로 집에가서 뻣뻣하게 빗질해봐야겠군요

 

 

 

 

아님 왁스로?

 

 

 

이분은 좀 자른거같네요

 

 

 

찢청에도

 

 

 

검은바지 흰바지에도

 

 

이분정말 스타일링 멋지심니다.

 

 

어느바지에도 잘어울리는 블로퍼
정말 만족하는 신발입니다.
가격은 만족하지못하지만요./
1,140,000원입니다.

 

 

 

 

찢청에 도 잘어울립니다.

 

 

 

제껀 털이 너무 뭉쳐있어서 진짜로 빗질로 관리를해줘야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