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아아(얼죽아) 만 먹다가
당이 땡겨서 새로운 맛에
도전하던중.. 아인슈페너에 흠뻑 빠져버렸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비엔나 커피라고 불리지만, 진짜 이름은 카페 아인슈패너(Caffè Einspänner)이며, 카페를 빼고 아인슈패너(Einspänner)라고도 한다. 해석하자면 '한 마리 말이 이끄는 마차'라는 뜻. '비엔나 커피'라는 명칭은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을 영어식으로 비엔나라고 부르는 데서 유래한 명칭이다. 애시당초 오스트리아 커피가 영어일 리가 없다.
먼저
카페 파스쿠찌의 아인슈페너 입니다
이름은 시그니처 크림커피입니다 가격은 5800원 단일사이즈
사무실로 가져오다 커피에 내려진 크림
맛은
아인슈페너를 많이 먹어본 저로선
별점 ★★★☆☆ 3점
주관적인 저의 기준입니다
크림의 달달함, 부드러움
커피와의 조화로움 을 봤을때
크림이 별로 달지않습니다
끝까지 크림이 역할을 못다합니다
다음 투썸플레이스 (야한 이름카페)
얼마전에 cj에서 매각했죠 이제 cj원 적립 못받네여~ㅋ
디카페인으로 먹었습니다
각 카페마다 아인슈페너라는 이름을 안쓰고 그냥 라떼나 크림라떼를 쓰는것 같네요
카페 종사자가 아니라 모르겠는데 그냥 아인슈페너로 통일해서 팔면 안되니?? 아님
만드는 기술이 없어서 그냥 라떼로 쓰는건지 잘모르겠네요;;;
비주얼은 아인슈페너이나 거품에 고인 커피물
별점 ★☆☆☆☆ 1점
최악입니다
크림부분과 커피를 같이마시려다가 커피만 나오고 크림부분은 조화롭게 묻어나오지 않아
옷에 쏟아 부었습니다
다음 하프커피
별점 ★★★★◐ 4.5점
아쉬운부분 모양이 다 크림이라서
살찔것 같은 비주얼임
근데 맛은 ㅅㅌㅊ
왜 줄서서 먹으려는줄 알겠음
내가 너무 야박한 점수인가????;;;
다음은 폴바셋
그란데사이즈 6300원
스탠다드 5800원
입니다
별점 ★★★★★ 5점
심장이 쿵쾅 뛰는 진짜 리얼 풀카페인 이 느껴지는 커피맛에
조화로운 크림
아인슈페너같은 부드러운 느낌은 아니지만
상당히 콜드브루 스러운 마성의 맛입니다
한번 먹어보길 추천합니다
다음은
메가커피
메가커피 저희동네는
사장님이 아인슈페너 안내놓으셨네요
메뉴이름은 콜드브루 헤이즐넛 아인슈페너 인데...
느낌상 돈안되고 만드는데 시간오래걸려서 안하시나봐요~~~
오류동 메가커피사장님 이거보시면 리뷰잘쓸테니 메가커피랑 소프트아이스크림 게시해주세요~~
그다음
스타벅스
엔젤리너스 아메리치노
아인슈페너 메뉴가 따로있는데
아직 못먹어봤습니다 ㅈㅅ
그래서 비슷한 아메리치노라는 것을 먹어봤습니다
별점 ★★★★☆ 4점
카페코지
이디야커피
연남동 테일러커피 는 사진 2016년도 사진첩에서 찾아야하므로 찾는데로 업데이트 쓰겠습니다~~
-------업데이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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