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밤 최악의 민도를 자랑했던 을왕리 해수욕장
다시는 기억하기 싫은 바다였습니다~
조개구이집 호객꾼들의 주차장 텃새 국유지를 단지 가게가 앞에있다는 이유만으로
사유화 하여 일반 관광객들을 차를 못대게 하는 짓들은 정말 어메이징 했습니다
이것도 계곡에 평상을 까는 불법영업하는 것을 다 갈아엎은 것 처럼 엄단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바다를 밟지도 않고 바로 호텔로 다시 갔습니다
다시 그랜드하얏트 호텔 리뷰
웨스트 타워 2층에 가면
피트니스 클럽이 24시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1시간 반 가량 운동을 했는데
외국인 항공기 (기장) 으로 보이는 분과
승무원 여성 분들도 많이 계시는 것 같아보였습니다
주로 헬창및 자기관리 겸 직장 복지가 아니고서야 호텔까지 와서 헬스를 하는 사람이 몇 없어 보였습니다
호텔 수영장은 3개가 있다고 하는데
가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어린이 수영장 실내 수영장 등~
2층 이스트 연결 통로 가는 길에 라운지가 마치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탑승 수속을 기다리는 것 같아 여행의 설렘을 주었던 것 같아
한컷 찍었습니다
디너 를 먹고 소화를 시킬겸 근처에 설치미술 및 호텔을 구경했습니다
그런데 옆에 있는 호텔도 어메이징 한 인테리어와 익스펜시브해보이는 호텔 이였습니다!!!!
호텔 입구앞 분수
호텔 내부 카지노 인데 외국인만 입장 가능한 카지노입니다
영화 007이 생각나네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제가 갔을때
설치미술 품 광장에서 가면 무도회 공연을 하고있었습니다
귀족들의 의상 같아보이네요
광대, 무용수, 귀족 여러 계층이 표현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용산구에 있는 한남더힐에도 있는 작품 같네요 ^^;;
대형 체스말
조식에는 그릭요거트, 우유, 핸드메이드 요거트 등 다양한 종류의 아침 메뉴가 있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플라자-
PLAZA 는 광장을 뜻합니다
처음에 이걸 나이키라고 읽었네요
승리의 여신 니케
광장에는
아이들과 디트로네 전동 퀵보드&자동차 를 타고다닐수 있는 전시및 대여소가 있었습니다
-그랜드하얏트 호텔 어뮤니티 및 디테일-
호텔에 비싼 돈을 들여서라도 묶는 이유는
바로 안목을 기르기 위해서 입니다
어떤 품목 하나에도 세심한 디테일과 높은 품질을 선사하려고
신경쓰는 곳이 바로 호텔입니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때 휴지 브랜드를 유심히 봤습니다
펄타마 휴지라고 읽었는데
알고보니 뻬르따마 휴지라고 읽네요
인도네시아산 천연 펄프를 사용하여 뜯어도 먼지가 잘 나지 않는 휴지라고 소개되어
30롤 에 약 22,000원 정도 하는 고급 휴지입니다 (모양은 일반 저가 휴지같아 보였지만)
품질은 무시할 수 없는 품질 이였습니다
찢어서 먼지 안나는 휴지는 없습니다만은
그래도 제가 직접 휴지 한장을 찢어보면서 느낀건데
휴지가 먼지가 거의 나지않았고
(타사 휴지들은 찢으면 미세입자들이 먼지처럼 날라다니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피부에 닿을 때에도 휴지가 쓸려서 중요 부위에 붙지 늘러 붙는경우가 없었습니다
천연펄프라서 그런가>???
아무튼 이 휴지 브랜드를 처음 알게되어
휴지는 유한킴벌리가 최고급인줄만 알았음;;
사무실에 하나 장만하였습니다
어뮤니티는 발망 제품의 비누, 바디로션,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 가 비치돼있습니다
호텔의 후기는 참으로
값어치 있는 경험이었고
좋은 안목을 갖기위한 여행이어서 뿌듯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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