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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8일 기준
오정동 농수산시장에 갔습니다
쥐치도 보이네요
쥐치는 달짝지근하다던데 쥐포로밖에 안먹어봤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킹크랩 입니다
약 2.5kg 합니다
러시아산이구요
러시아 전쟁중인데도 킹크랩 유통은 차질없다고 그러네요
약 25분정도 쪄진후에
포장해서 이렇게 나옵니다
집에서 풀어본사진
킹크랩아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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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 속살입니다
너무 탱탱하고
싸구려 입맛이라 그런지 게살의 맛을 모르고 약간 크래미맛이 나는 느낌이라고해야하나
가위로 껍질을 잘르면 촉촉한 속살이 나옵니다
킹크랩 속살
이날은 가족들과
산낙지, 멍게, 광어, 킹크랩 을 먹었습니다
킹크랩 게장입니다
보통 게장을 드러낸 후에
킹크랩 속살을 여기에 찍어먹기도하는데요
풍미가 정말 같은 속에서나온 부속물이 아닌것처럼
따로 조미한 양념같은 맛이 느껴졌습니다
밥을 비벼서 먹어도 환상적입니다
가격은
이날 싯가 1kg 당 79,000 가량 나왔고
킹크랩 키로는 2.5kg 정도됩니다
예전에 먹었었던 킹크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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